스케일이 큰 자연 목부작

스케일이 큰 자연 목부작






스케일이 큰 자연 목부작


고사목이나 특이한 모양의 나무에 살아있는 식물을 예술적으로 부착해서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 있게하는 작품을 종 종 본게 된다.

이것은 어디 까지나 인위적으로 만든 것으로서 잘만든 목부작이라라고 하드라도 경이로운 자연이 많은 시간을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잉태되고 생명이 부여되는 아름다움과 같을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산행을 하거나 고찰을 다니면서 보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경이로운 모습은 그 어떤작가가 만든 목부작 보다도 더 아름답다.


자연이 보여주는 작품은 조그마 하고 아기자기하고 잘 짜여저서 예쁜 그런 목부작이 아니다.


노천에 비바람 맞으며 거친 환경에서 당당하게 힘있게 자라나는 자연이 만든 목부작이다.

웅장하고 경이롭고 힘이 느껴지며 생명의 신비감이 보이는 그런 목부작이 좋다.


아래는 어느 천년고찰의 옹벽에 저절로 만들어진 모습을 보며 자연이 만든 거대한 목부작이라고 이름 붙여 본다.


자연 목부작자연 목부작


목부작목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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