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명당(天下明堂)에서 복권을 사고

천하명당(天下明堂)에서 복권을 사고




천하명당(天下明堂)에서 복권을 사고.


한곳에서 1등30회 2등60회 도합 90번의 행운을 가저다준곳이라면 천하명당(天下明堂)이라는 이름이 과한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많이 사니까 많은 수의 당첨자가 나온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곳에만 왜 많은 사람이 오게되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그곳이 길지?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그래서 이곳이 먼가 설명할 수는 없지만 명당을 만든 어떤 에너지가 있지 않을까 해서 사람들이 더욱 오게 되리라는 생각이다.


명당(明堂)이라는 말은 우리네 삶 속에서 항상 쓰여오고있는 말로서 굳이 풍수지리학을 동원해서 설명하지 않드라도 사람이 살기에 보다 이상적 환경을 가진 길지(吉地)를 명당이라고 한다.


원래 명당(明堂)은 밝은집터라는 한자어로서 산자와 죽은자 모두에게 좋은 땅을 말하는 것이다.
풍수지리학에서는 이렇게 좋은곳에 살거나 사자를 묻으면 현재의 사람이나 후손에게 권력,명예,재물등이 들어와서 삶이 윤택해지는 것으로서 소위 복있는 장소인것이다.


풍수지리학을 깊이 있게 다룰려는 것이 아니며 오늘 천하명당(天下明堂)이라고 하는 부산의 한 복권판매소를 들려서 로또 두장을 사고 그곳에 걸려있는 천하명당(天下明堂)이라는 프랜카드 현수막을 사진으로 담아왔기 때문에 명당을 조금 언급했을뿐입니다.


아침일찍 범일동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그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렇게도 일찍부터 벌써 복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나도 두장을 사고 기쁜마음으로 나오면서 폰카로 한장찍은것입니다.

한때는 복권을 사는 행위를 사행심 차원에서 말 하기도 했지만 사실 이제는 보편적으로 큰돈 안들이고 즐기는 하나의 게임으로 생각해서 그리 나쁜것이 아닌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걸 한장 가지고 있으면 일주일은 든든한기분으로 혹시라도 먼가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심이 나기 마련이고 기분도 좋은것은 사실이다.

천하명당(天下明堂)천하명당(天下明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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