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11월의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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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와 나누는 11월의 덕담.

개인블로그 omnislog 운영자 입니다.
항상 제 블로그에 들려주시는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지난 시간들이었기를 바라며 한해의 남은 두달도 가장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11월이 시작 된 것입니다.
왼지 쓸슬하기도 하고 센치해 지기도 하는 가을이지만 보다 알찬 한해의 결실을 보는 것도 이달에 맛보는 큰 기쁨일 것입니다.

곧 다가올 12월이 되면 연말의 들뜬 기간을 맞이하여 11월의 차분한 결실을 잊어 버릴 수 도 있게 될 것입니다.
 
열심이 살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 결과들이 한해가 다 갈때쯤엔 여러 형태로 나타 날 것입니다.
또 이달엔 풍성한 수확물을 다람쥐처럼 잘 보관해서 겨울을 나고 봄이 올때 다시 시작 할수 있도록 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때 이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풍성한 수확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망각하고 한해의 수확물을 분수에 넘치게 낭비한다면 봄이 오기 전에 곤란을 겪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풍성하고 좋은 계절에 한해의 수확을 잘 정리 하시어 곧 다가올 12월의 연말연시 넘치는 낭만을 즐길수 있도록 마무리 준비하고 다음해에도 알찬 희망이 기다리게 하는 그런 11월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과 그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다람쥐 squirrel다람쥐 squirrel


다람쥐가 찬바람을 느끼며 계절을 바라봅니다.


11월의 덕담11월의 덕담


겨울에 사용할 양식을 저장하려 볼안에 가득 머금고 있습니다.


11월의 덕담11월의 덕담


겨울에 먹을 약식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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