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것이 대세-패블릿이 뜬다.

큰것이 대세-패블릿이 뜬다.



큰 것이 훨씬 좋다 -패블릿이 대세!

 

이제는 큰 것이 좋다는 걸 부정할 순 없다. 

얼마 전만 해도 손안에 드는 그립감이 대세이고 최고로 치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블랜드도 큰 것으로 간다.

 

이젠 합성어로 5인치 ~ 7인치 사이의 대화면 스마트폰을 지칭하는 패블릿 (Phablet)이라는 단어까지 나와서 사용되고 있지 않는가 말이다.
나는 큰 것을 쓴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제는 5인치 이하는 답답해서 못쓰겠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작은 걸 쓸 때는 몰랐는데 일단 큰 걸로 한번 갈아타면 다시 작은 걸로 내려가지는 못할 것 같다.

스마트폰이 폰기능으로 국한되지 않고 이미 PC 그 이상의 스마트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는 스크린크기가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 중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를 강력하게 지지한 이유 중 하나는 카메라 화소일 것이다.

고해상도 사진을 크게 보는 것은 필수성능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스크린은 커지고 인터넷 역시 모바일최적화보다 PC화면으로 보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제 이른바 패블릿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나는 패블릿이 대세라는 생각을 하고 산 것도 아니지만 베가 6의 5.9인치 화면에 익숙해지면서 가지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는 태블릿 pc로서 이렇게 좋고 편한 것을 손안에 들어간다고  작은 것으로 눈살 찌푸리며 보든 때를 웃으며 되돌아본다.

아래는 내가 스는 베가 넘버 6 6인치 스마트폰임

 

큰것이 훨씬 좋다 -패블릿이 대세 !
큰것이 훨씬 좋다 -패블릿이 대세 !

  

큰것이 훨씬 좋다 -패블릿이 대세 !
큰것이 훨씬 좋다 -패블릿이 대세 !

 

누구나 말로만  설명할 순 없다.

큰 것을 써 봐야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델보다 더 큰 화면을 장착한 스마트폰들이 나오고 있다.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를 읽고 또 타이핑을 해 보면 그 작은 자판에서 오타 없이 손가락을 쪼삣하게 모아서 좁혀가며 비좁게 푸시하 든 때가 옛이야기로 생각난다.

아직도 작은 것이 좋다고 한다면 큰 것을 한번 써 보면 당장 작은 것의 장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큰 것의 많은 장점들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적어도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 그렇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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