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과 퓨쳐 홈( Future home)
- 컴퓨터-IT-인터넷-모바일
- 2023. 12. 10. 18:14
퓨쳐홈(Future home)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 Things Internet의 출발.
Ffuture home은 미래의 집이지만 인간을 위해 그 안에 있는 많은 도구들과 제품들을 살아서 움직이는 온라인 네트워크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냥 미래의 발전된 집을 말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가 화두인 것이다.
IT미래를 유추해 보는 방법 중에서 현재 빅블랜드의 움직임은 중요한 하나의 지표로 볼수 있다.
IFA 2014가 독일에서 열렸고 그곳에서 삼성이 말한 내용 중에서 흥미로운 단어가 떠오른다.
빅블랜드인 어떤 회사가 어떤 분야에 선행 투자를 하는가를 눈 여겨 보는 이유는 그 분야와 관련 산업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3일 독일에서의 ‘삼성 언팩 2014와 다음날 4일 ‘IFA 2014 프레스 콘퍼런스’를 진행할 때 언급된 내용을 인용해서 개인적으로 되새김해 본다.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이사의 IFA 2014 기조연설에서 갤럭시 노트4, 기어 VR, 로봇청소기 파워봇(VR9000) 등의 예견할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새삼스레 말하는 것은 아니며 기조연설에서 ‘혁신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키는가’에 대한 말 까지도 미래 IT가 나아갈 방향을 말하는 것임으로 지당한 서론으로 느낀다.
다만 이번에 나온 새로운 단어는 아니지만 데이터 기반의 수많은 서비스들을 서로 연결시키려고 하는 발전 속도가 지금과 같은 추세로 나갈 때 구체적인 숫자까지 언급하며 그 성장 잠재력이 얼마나 큰가를 말하고 있는데 주목한다.
결국 수없이 많은 스마트 기기들이 사물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의 일원으로 자리할 것은 곧 다가올 미래에 등장할 기기들의 필연적인 모습이다.
이미 사물인터넷이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결정한 내용으로 인식되며 사물 인터넷은 혁신적인 속도를 내며 가속화 시킬 것으로 말하는 것은 그 규모는 모르지만 인적 지적 선행 투자가 진행됨을 말한다.
우리의 집에서 부터 시작된 연결은 사물 인터넷을 통해서 미래는 얼마나 거대하게 변할지 그 규모는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다.
사물 인터넷의 발전 방향은 어디서 부터 시작하는 가에 대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삼성이 내리는 해답으로 ‘퓨처홈(future home)’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매년 하는 미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이지만 아울러서 이번엔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거대한 빅데이터 공유는 참여하는 블랜드들이 동시에 공동으로 추진할 때 더욱 효율적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일 것이다. 그리고 빅데이터는 지구상의 어떤 기업이 독점하거나 할 수도 없는 영역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다만 집에서 부터 출발하는 사물들을 공유하는 영역까지만 빅블랜드가 담당하는 패턴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퓨처 홈을 통해서 앞으로 삼성 전자가 무엇을 보여 줄지를 예견하는 것은 좀 성급한 것 일수도 있다.
그러나 적어도 삼성이 기술적으로 어떻게 우리 생활의 일부로 다가올 것 인가에 대한 해답은 곧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미 설정된 패러다임은 퓨처홈이라는 말이 대신하는데 이는 첫째 연결성을 가시화하여 인간들의 삶에서 각종 이슈들을 네트워크 안에서 해결한다는 것이다.
이 안에는 도시화,고령화,위험 요소, 비상사태 등을 막라 한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시작 단계로 퓨처홈을 말하는데 이는 하나의 콘텐츠로 볼 수 있으며 삼성이 말하는 단어일지라도 앞으로 이 콘텐츠로 누가 어떻게 무엇-무엇으로 꽃을 피울지는 모르는 일이다.
이미 삼성은 퓨처홈이 담당 해야 할 이슈들을 목록화하고 접근하고 있다는 것은 이번 연설에서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래서 어쩌면 발빠르게 이 분야에서 누구보다 앞서 우리에게 실제적인 편의성으로 다가올 것으로 믿는다.
그렇지만 미래에 거대한 사물 인터넷이 살아서 움직일 때 그 네트워크를 누가 주도 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일이다.
다만 퓨처홈 서비스는 인간에게 어떻게 다가오는 것이 바람직하고 어떤 제품부터 시작 해야 하는 가에 대한 연구는 먼저 시작하는 곳에서 길을 여는 것임으로 진보된 기술까지도 먼저 확보하게 되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현재 퓨처홈의 핵심에 대한 언급을 하지만 나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지금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꽃을 피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사람의 몸에 달라붙어 동작하는 작은 기기나 가전제품의 동작을 모니터 하는 정도의 단세포 적 활용을 뛰어넘어 거대한 스케일의 도시를 통합하는 그런 규모로 발전할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그때에는 사물 인터넷은 빅 데이터의 작은 한 회선에 불과하게 될 수도 있다.
지금 첫째,둘쩨,세째로 말하는 내용은 충분하게 타당성 있는 것으로서 당장 시행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적어도 미래 사물 인터넷은 빅 데이터 그 자체가 주도하며 이것들이 퓨처홈을 관리하는 단계라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20세기의 PC시대가 혁신 할 때가 온 것이며 그 혁신은 빅데이터가 스스로 움직 일 수 있도록 수많은 센서를 연결시켜 주는 일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혁신을 위해서 수많은 사물들에게 눈과 입과 귀를 달아주는 초보적인 걸음마가 시작된다.
그 후에 진정한 혁신은 빅데이터가 스스로 인간을 위한 최적한 상태를 제공하는 단계일 것이다.
그 방대한 미래의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로 가는 일이 이제 막 시작된 것이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사물에 센서나 데이터 취득이 가능한 구조의 인터넷을 연결한 기술로 빅 데이터를 중심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회사 가트너에 따르면 2009년까지 사물인터넷 기술을 사용하는 사물의 개수는 9억 개였으나 2020년까지 이 수가 260억 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코 시스템즈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사물인터넷이 14조 4천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 인터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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