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걷기 하며 담아논 이름모르는 야생화

길걷기 하며 담아논 이름모르는 야생화




한더위 이열 치열하는 기분으로 낙동강변 화명지구에서 물금까지 걸었습니다.

찌는듯이 더워서 물을 계속 마시며 탈수에 대비학 걸었네요.


등산화가 워킹화보단 발이 편해서 신고 걸었는데 자전거로의 아스팔트가 뜨거워선진 몰라도 걷다가 슬리퍼신은 기분이 나서 내려다 보니까 등산화 밑창이 떨어져서 덜렁거립니다.

어처구니없고 황당하지만 이 부분은 다음에 정확히 말학로 하고 ,길가 풀섶에 피어있는 작고 앙징맞은 여름꽃들을 찍어왔는데 참 예쁜게 많습니다.


아쉽게도 야생화의 이름들을 모릅니다.사진만 올리는데 아시는분들이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 사진으로 검색해서 이름을 알아낼 요량이기도 하구요..


아래 노랑꽃은 상당히 예븝니다.
외래종인지 자생종인진 모르지만 모르는 꽃입니다.


아래 붉은 클로버처럼 생긴 이꽃도 더러 있네요.

실제로 클로버와 함께 피어 있었네요.


아래 이 꽃은 풀숲이 무성한 가운데 잡초와 섞여 있었는데 자세히보면 상당히 예쁜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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