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명산탐방 2021. 2. 12. 16:57
코로나 시대에 맞이하는 설날입니다. 올해 설날에는 어느 집이나 멀리 있는 자식들이 손자 손녀 데리고 찾아오는 기쁜 기대는 접어야 합니다. 설날 이침에 멀리 있는 손녀가 보내 온 사진입니다. 함께 설날을 보낸다면 한 자리 찾이하고 절하는 기분 좋은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할아버지하고 차례 지내지 못해도 이런 모습을 보여 주는것이 대견합니다. 설날 멀리있는 7살짜리 손녀가 보내온 차례 지내는 사진입니다. 인사도 스케일 크게 한마디 했네요 ^^
블로그일기/창작일반 OBD 2020. 9. 19. 10:58
코로나 시대가 앞당긴 미래 사회의 윤곽. 코로나 시대가 얼마나 오래 갈 지 아무도 모릅니다. 곧 끝날 것이라는 희망적인 생각으로 별것 아닌 것처럼 낙관 하다가 점점 암울한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과연 침체된 이 상황에서 넋을 잃고 누가 구해 줄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많을 까요?. 인간은 영특한 존재입니다. 힘든 상황이 계속되면 처음에는 낙담하고 안절부절 하지만 곧 돌파구를 찾아 나서고 마침내 해결하거나 차선책이라도 마련하며 상황에 적응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코로나 사태를 관망하고 체험하고 그 실체를 파악 할 충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것이 비 대 면으로 흘러가는 양상을 보입니다. 말만 다를 뿐이지 미래 사회 스마트 시대의 대표적인 양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굵직한 기업이 흔들리고 수많은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