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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산항 요트사진

사진-영상-카메라 OBD 2022. 10. 6. 11:50

여름도 거의 다 떠나갈 즈음 아름다운 부산항 사진 스케치를 나갑니다. 바다에 떠있는 작은 돛단배가 정말 예쁘게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요트 중에서도 작은것에 속하지만 부산항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데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륙도를 배경으로 좋은 화각으로 찍을 수있는 타이밍을 잡습니다. 꾸물대면 저 작은 돛단배는 생각밖으로 금방 지나갑니다. 그래도 부지런하게 걸어 다니다가 기쁘게 몇 장 담았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바다는 검푸른 겨울색깔로 벌써 바뀌어있습니다. 저 작은 요트들이 금방 6개가 보였다가 금방 4개로 보이고 다섯 개로도 보입니다. 아름다운 부산항 예쁜 요트가 4척 정지한 듯 보이지만 고개 한번 돌리고 나면 다른 화각으로 잡힙니다. 조금 더 큰 요트가 컨테이너를 가득 싵고들어오는 화물선을 배경으로 ..

동백섬 한바퀴 돌면서 보는 가을 바다.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OBD 2019. 10. 11. 12:25

동백섬 한바퀴 돌면서 담은 사진입니다.가을이 오면서 바다 색깔이 점점 짙푸른 색깔로 바뀝니다. 한 여름 녹색이 짙은 바다 색깔이 점점 깊은 색깔로 바뀌는 것은 가을이 깊어진다는 신호랍니다. 깊어가는 가을 시원한 해변을 걸어가며 가을의 사색을 즐깁니다.이제 바닷바람이 시원하기보다 서늘한 느낌에 가까운 계절입니다. 아주 가볍게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땀 나고 무거운 걸음으로 걷던 길이 금방 이렇게 달라 진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걷다가 그늘을 찾아서 쉬어가던 벤치가 이젠 바닷바람 불고 따듯한 햇빛 비치는 난간 벤치가 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역동적으로 길 걷는 사람들로 붐비는 동백섬 순환 코스와 아름답고 한가로운 바다 풍경을 보면서 걷는 동백섬 해변 데크 코스는 부산 최고의 길 걷기 해변 ..

마린시티 요트 경기장과 마천루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3. 27. 09:26

해양도시 부산의 마린시티 요트 경기장과 마천루Marine City Yacht harbor in BUSAN부산 마린시티의 마천루와 요트계류장 풍광입니다. 대한민국에서 88하계올림픽이 열릴때 요트경기를 한 곳이 바로 부산 요트경기장이며 지금 요트계류장인곳입니다. 지금은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혀주는 마린시티로 자리잡았습니다.마린시티의 상징으로 될 만큼 초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고 이제는 부산의 마천루로 소개되는것이 더 쉽게 다가오는 곳입니다. 부산 갈맷길 제2구간을 길걷기 할때 요트계류장을 한바퀴 돌면서 담은 이지역 풍광입니다.부산시민이라도 이 지역과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분들은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곳이지요.또 이곳을 지나가드라도 도시교통망이 집중되어잇어서 걸어서 다니기엔 상당히 곤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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