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지하철 -The Boston Trail

보스턴 지하철 -The Boston Trail




보스턴 지하철
보스턴 레드라인 -The Boston Trail 


보스턴(Boston)은 지하철을 보통말하는 SubWay 라고 말하지 않고 트레일(Trail)이라고
말하며 표식도 알파벳 "T" 자로 표시한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이며 아마도 그시대에 기차와 다르지 않은 도시철도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낮선지역에서 여행한다면 그 지역의 대중교통을 아는것이 가장 중요 할 것이다.

보스턴의 교통상황은 잘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눈이 많이 오는 지역으로 도로를 수없이 긁어대는 바람에 성한곳이없이 두둘투둘한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그래서 자동차가 고속으로 달리지는 않는원인이 되기도 한다.


보스턴 인구 100만에서 까닥까닥하는 작은 도시이지만 쉴새없이 이착륙하는 국제노선의 항공기를 보면 수백만의 거대 도시를 연상케 할정도이다.

그리고 시내의 교통도 미국최초의 지하철망을 구성할 정도로 잘 발달된곳이다.

이 도시는 미국이 시작된 미국정신을 가진도시 미국영혼등으로 말 하고 있는 보스턴사람들의 긍지는 전 미국을 대표할 정도로 대단하다.
이 지역은 매사추세츠 주 즉 뉴잉글랜드라 불리는 지역의 핵심지역인 캠브릿지,보스턴 에리어이다.
특히 하버드 대학교와 인접한 MIT등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영국풍 건물들과 함께 보다 보수적인 기질이 강한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아래는 시내에서 담은 보스턴지하철 레드라인 사진입니다.

보스턴 레드라인 -The Boston Trail 보스턴 레드라인 -The Boston Trail . 보스턴지하철



MBTA 즉 Mass. Bay Transportation Authority가 운영하는 지하철은 미국에서도 가장 오래된 만큼 우리나라의 지하철을 생각한다면 놀랠정도로 낡아 빠진 차량들이 달린다.

전력공급도 공중에서 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3선 레일 방식으로 레일 한선은 전력공급선이다.

레일에 내려갈 일은 없겠지만 만약 도체로 3선레일을 합선 시킨다면 부지직 난리난다.


주로 T라고 불리는 보스턴 지하철은 가끔 subway로 말하기도 하지만 주민들은 T자를 기본으로 말하기 때문에 만약 지하철 역을 묻는다면  T station이라고 말하면 쉽게 소통된다.


보스턴 지하철의 라인은 4개노선과 1개 특수노선이 있다.

5개노선이긴 하지만 1개노선은 버스형태로 길따라 다니는 노선을 말한다.


보스턴 지하철 노선은 우리처럼 1호선 2호선 등으로 말하지 않고 색갈별로 Green Line, Orange Line, Blue Line, Red Line과 Silver Line이라고 말하며 열차의 색갈도 라인별로 그대로 칠해서 다니는데 그중 특별한 하나의 노선은 실버라인으로 버스처럼 다닌다.


여행자들은 멀리서도 지나가는 열차의 작은 번호를 식별할 필요없이 색갈만 보고 어디로 가는 열차인지 알수 있다.


따라서 인격적인 모독이 될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무슨라인이 좀 더티한 지역으로 운행되며 실제로 탑승해 보면 어떤 노선은 차내가 작난아니게 시끄럽고 예의도 없으며 당해보진 않았지만 심지어는 물건 간수도 잘 해야한다는 노선도 있고,

어떤 색갈의 노선은 저마다 책을 들고 읽으며 자릴 양보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승차질서가 띄어난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T 지하철 요금은 편도 일회 승차에 $2이다.
CharlieCard 기준이며 버스는 $1.50이다.
CharlieTicket 기준 지하철 $2.50/Trip 버스$2.00 이다.


다만 다중이용권이 별도 준비되어 있는데 이용제한 없이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는 자유이용권 요금을 보면 일일권 즉 1-day Pass 전철$11,  버스 $11.
일주일 티켓은 
7일 Pass 전철$18.00  버스$18.00$,

버스 1개월 Pass: $48.00

지하철/버스 1개월 Pass:$70.00 버스:$70.00

이 티켓은 시내에서 모두 버스와 함께 이용 할 수 있다.

1일 Pass 사용기간은 당일 즉 자정이 끝이며 ,
7일 Pass권은 구입한 7일 후 같은 시각에 만료되며 1개월 Pass권은 그 달의 마지막 날자 자정에 만료 된다.

단 1일 Pass와  7일 Pass는 CharlieCard가 있드라도 CharlieTicket으로 발행된다.


그리고 1개월Pass권은 그달 Pass인지 다음달 Pass인지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MBTA회사는 지하철도 운영하지만 시내버스도 운영한다.
지하철은 자정까지 다니며 버스는 밤 10시 이후부터 배차 간격이 쭉  늘어나다가 자정이 안되도 끊긴다.

버스는 평일 5~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주말엔 30분이상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나 대체로 시간은 엄수 되는편이다.


주요 버스 정류장및 지하철 역에는 시간표가 비치되있음으로 챙겨두면 좋다.

그러나 여행자라면 굳이 시내버스를 탈 필요는 없다.

보스턴은 걸어서 관광 할 수 있도록 중요 관광코스를 따라 다닐수 있도록 보도블럭을 색갈로 구별해서 워킹코스가 잘 표시되어 있다.


시내 뿐만 아니라 해안 워킹코스도 코스별로 이름이 붙혀진 이정표와함께 잘 안내되고 있다.

걸어서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는 생각을 한다.

택시는 외곽같은 경우 우리나라 처럼 손님찾아서 돌아다니는 차는 없다.
아무리 기다려도 콜 하지 않는 이상 택시를 만날수 없다고 본다.


보스턴 레드라인 -The Boston Trail 보스턴 레드라인 -The Boston Trail 보스턴지하철


레드라인 지도 : http://www.thefreedomtrail.org/pdfs/boston-nps-ma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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